슈퍼주니어, 오늘(6일) 정규 11집 ‘The Road’ 합본 앨범 발매

이민지 2023. 1. 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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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합본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1월 6일 슈퍼주니어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가 오프라인 합본 앨범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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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합본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1월 6일 슈퍼주니어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가 오프라인 합본 앨범으로 출시된다.

'The Road'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멤버별 9종 스마트 앨범(SMini Ver.)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앨범은 뮤직 NFC CD와 포토카드, SMini 케이스로 구성된 색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을 시작으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차례로 발매하며 사계절 내내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정규 11집 합본 앨범에는 세 가지 타이틀곡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한 총 11곡과 K.R.Y.의 스페셜 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는 올해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진다. (사진 = Label SJ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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