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마스터 예심 眞…"더 열심히 하라는 뜻"

김보영 2023. 1. 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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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마스터 예심에서 최고 순위인 진(眞)에 올랐다.

선(善)은 황민호, 미(美)는 김용필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예심이 끝난 뒤 마스터들이 뽑은 진선미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마스터 예심이 뽑은 진은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학부의 박지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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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마스터 예심에서 최고 순위인 진(眞)에 올랐다. 선(善)은 황민호, 미(美)는 김용필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예심이 끝난 뒤 마스터들이 뽑은 진선미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팀미션이 시작됐다.

마스터 예심이 뽑은 진은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학부의 박지현이 차지했다. 선은 황민우의 동생인 10세 꼬마 신동 황민호가, 미는 경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김용필이 선정됐다. 다만 황민호는 어린이라 조기 퇴근으로 모습을 드러내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형인 황민우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대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비춰져 미소를 선사했다.

‘진’으로 선정된 박지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1등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마스터들은 탈락 후보인 우승부 오주주, 진해성, 안성준, 재하 중 추가합격자를 추려내는 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모두 다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 준우승자로 강력 후보에 떠올랐지만 탈락 후보가 돼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결국 고심 끝에 장윤정은 “탈락자가 없다”고 밝히며 우승부의 전원 본선 진출을 알렸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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