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깜짝 영입, 노장 블린트와 6개월 계약…등번호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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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아약스와 계약을 해지한 달레이 블린트(33)를 영입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블린트와 이번 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2018년 아약스로 돌아간 블린트는 최근까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나이를 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었고 최근 아약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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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아약스와 계약을 해지한 달레이 블린트(33)를 영입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블린트와 이번 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상을 진행한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블린트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많은 국제무대 경험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전했다.
블린트에게 분데스리가는 새로운 도전이다. 아약스에서 줄곧 뛰던 그는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4시즌을 활약했다. 입단 초기부터 멀티플레이어로 각광 받으며 총 141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2018년 아약스로 돌아간 블린트는 최근까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나이를 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었고 최근 아약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뮌헨은 블린트를 뤼카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본다. 왼쪽 수비 자원이 부상으로 뛸 수 없어 급히 경험 많은 블린트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등번호 23번을 배정받은 블린트는 곧장 도하에 차린 뮌헨의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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