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축구선수' 오범석 부부와 더블 데이트 "척하면 척"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오범석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김성은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젤 잘 알고 이해해주는 우리사이🖤 그거면 됐다!! 척하면 척!! 이게 젤 중요하지!! 각자의 위치에서 열씸히 하다보면 우리도 언젠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하는 날이 오겠죠^^ 더 화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 축구선수 오범석과 그의 아내와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 축구선수 가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양새.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