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이승기 응원…"고생많아, 진짜 이겼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게 응원을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수상 후 이승기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차예련은 이승기에게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며 "진짜야 이겨야 된다"라고 격려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는 ‘2022 KBS 연기대상’ 직후 이뤄졌다. 이날 KBS 연기 대상은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과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공동 수상했다.
수상 후 이승기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차예련은 이승기에게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며 “진짜야 이겨야 된다”라고 격려를 건넸다. 이어 주상욱이 이승기의 삭발을 보고 “계속 보니 반삭이 어울린다”고 하자 “얘기 안 했으면 (삭발에) 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이승기는 “그렇더라. 아까 배우들을 봤는데도 아무말도 못 하더라. 이게 아닌데”라고 머쓱해하며 “말을 못 해서 그 때(수상소감 때) 얘기한 것”이라고 멋쩍게 웃었다.
차예련은 “잘했다. 2023년 대박날 것”이라고 응원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 대신 사줄게"..여중생과 성관계 하려던 男 잡고 보니
- 이승기 vs 소속사 분쟁…공정위, 조사 나설까?[이슈분석]
- 고양이 수영시키며 웃음…이기영, 살해 직전까지 동거녀와 여행
- '연중' 현빈 "아들, ♥손예진과 내 얼굴 섞여있어…최종 목적지 궁금"
- "메이드인차이나 무적", 검거 중국인 옷 눈길…5회 방한 이력
- '연중' 이종석♥아이유, 1박 250만원 日 리조트→럭셔리 커플템 조명
- 홍준표 "문재인 정권의 상징 '공수처' 이제 폐지할 때"
- 뉴진스·아이브, 인기 질주 속 논란으로 시끌
- [누구템] “하니가 하니를 입었다”
- 성폭행범 피하려 음주운전한 여성은 유죄일까[사사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