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父 생일에 '수표 선물'...장광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 ('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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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김태현 부부의 생일선물에 장광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미자는 "지난번에 수입산 고기 이후로 (아빠가) 출연을 안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장광은 "당연하지. 그렇게 싼 걸로 먹여놓고서는 나보고 또 출연하라고 그러냐"고 받아쳤다.
또 장광은 "오늘은 생일을 빌미로 해서 한우라고 하는데 한우가 끝이지? 딴 건 없니?"라며 내심 선물을 기대하는 눈치를 보였고, 미자는 "지금 한우, 관자 엄청 준비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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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자, 김태현 부부의 생일선물에 장광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5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영화배우 아버지와 개그우먼 딸의 위험한 식사 (ft. 이번엔.. 진짜 한우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는 "지난번에 아빠랑 촬영할 때 17,000원짜리 수입산 소고기 사 왔다면서 빈정 상해해서 아빠 생일을 맞아 엄청 비싼 한우 등심을 사 왔다. 거기에 관자랑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비싼 채소들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자는 "지난번에 수입산 고기 이후로 (아빠가) 출연을 안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장광은 "당연하지. 그렇게 싼 걸로 먹여놓고서는 나보고 또 출연하라고 그러냐"고 받아쳤다.
또 장광은 "오늘은 생일을 빌미로 해서 한우라고 하는데 한우가 끝이지? 딴 건 없니?"라며 내심 선물을 기대하는 눈치를 보였고, 미자는 "지금 한우, 관자 엄청 준비했다"고 답했다.
실망한 장광은 "먹는 거로 끝이냐. 그래도 양말이라도 하나 사 와야지"라며 서운해했고, 이를 지켜보던 사위 김태현은 "아버님 봉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수표로 담았다'는 자막이 떴고, 장광은 "갑자기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라며 밝게 웃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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