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올해 결혼?…"10월부터 괜찮아" 결혼운 들어왔다

류원혜 기자 2023. 1.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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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48)에게 올해 결혼 운이 들어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3년 토끼띠 스타들의 운세가 공개됐다.

올해 연애운이 좋은 토끼띠 스타로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언급됐다.

반면 연애운과 거리가 있는 토끼띠 스타로는 김숙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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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코미디언 김준호(48)에게 올해 결혼 운이 들어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2023년 토끼띠 스타들의 운세가 공개됐다.

올해 연애운이 좋은 토끼띠 스타로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언급됐다. 김준호는 KBS 공채 코미디언 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이던 김지민과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다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역술가는 "김준호님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 10월부터 가능하다. 결혼해도 괜찮은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연애운과 거리가 있는 토끼띠 스타로는 김숙이 뽑혔다. 역술가는 "연애운은 없다. 하지만 사주에 좋은 배우자가 존재한다"며 "그런데 그 운이 2024년에 들어온다. 그때 가서 만나려고 하지 말고 올해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속인은 김숙에게 "새로운 도전이나 배움을 생각해보면 좋다. 생뚱맞게 들릴 수 있겠지만, 집 건설에 필요한 중장비를 배워보거나 뭔가 뚝딱뚝딱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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