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 포터호 첼시, 최근 1승 3무 4패…리그 10위 추락

이형주 기자 2023. 1.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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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표류하고 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첼시는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승 3무 4패의 처참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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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감독 그레이엄 포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표류하고 있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첼시는 초반부터 라힘 스털링과 크리스천 풀리식의 부상으로 휘청했다. 후반 리야드 마레즈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고, 이를 뒤집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첼시는 올 시즌 중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했지만, 분위기 반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히려 최근에는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최근 리그 8경기에서 1승 3무 4패의 처참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리그 순위도 10위까지 떨어졌다. 총체적 난국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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