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문채원 뭉쳤다...‘법쩐’, 오늘(6일) 첫 방송[MK프리뷰]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 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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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이 오늘(6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작가, 감독, 배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한 '법쩐'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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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사진lSBS
‘법쩐’이 오늘(6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영화 ‘대외비’,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균은 극중 글로벌 사모펀드 CEO 은용 역을 맡아 ‘은둔형 돈 장사꾼’의 탄생기부터 거대한 복수를 꿈꾸며 맞서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서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채원은 정의로운 검사에서 괴물에 맞서기 위해 기꺼이 괴물이 되기를 택하는 박준경의 굴곡을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싸움꾼 초년 검사 장태춘 역을 맡은 강유석은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은 완급 조절로 장악해 극을 하드캐리하고, 박훈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거칠 것 없는 냉혹한 야심가 면모를 완벽하게 선보일 전망이다.

작가, 감독, 배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한 ‘법쩐’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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