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코레아, ‘12년-315M’ 계약 성사 위해 협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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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신체검사 탈락으로 위기에 놓인 카를로스 코레아(29)가 총액 3억 달러를 받을 수 있을까? 뉴욕 메츠와 코레아 측이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6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코레아 측의 변호사 등 여러 관계자가 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코레아는 곧바로 뉴욕 메츠와 12년-3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번에도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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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신체검사 탈락으로 위기에 놓인 카를로스 코레아(29)가 총액 3억 달러를 받을 수 있을까? 뉴욕 메츠와 코레아 측이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6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코레아 측의 변호사 등 여러 관계자가 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코레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13년-3억 5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으나, 8년 전 마이너리그 시절에 받은 수술이 문제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코레아의 몸 상태를 지적했고, 결국 이 계약은 공식 발표 직전에 무산됐다. 그러자 뉴욕 메츠가 나섰다.
코레아는 곧바로 뉴욕 메츠와 12년-3억 1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번에도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이유.
하지만 뉴욕 메츠는 샌프란시스코와 달리 코레아와의 계약을 곧바로 파기하지 않았다. 이후 뉴욕 메츠는 코레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는 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코헨 구단주는 직접 코레아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단 뉴욕 메츠가 코레아에게 12년-3억 1500만 달러를 보장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몸 상태에 대한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코레아가 2023시즌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뉴욕 메츠를 위한 옵션이나 보험 등의 안전장치는 충분히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의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의 성사 여부는 1월을 넘어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2월까지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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