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kg 건강 악화’ 故 빅죠 오늘(6일) 2주기…“나를 잊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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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홀라당 멤버 故 빅죠(본명 벌크 조셉)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다가 사망했다.
하지만 빅죠는 요요현상을 겪으며 다시 몸무게가 320kg가 됐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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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홀라당 멤버 故 빅죠(본명 벌크 조셉)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다가 사망했다. 향년 43세.
당시 27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화제가 됐던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통해 150kg 넘게 몸무게를 줄였다. 하지만 빅죠는 요요현상을 겪으며 다시 몸무게가 320kg가 됐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심부전증, 당뇨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혀 걱정을 더했다. 그는 “더 빨리 오면 좋은 거고, 더 늦게 올 수도 있지만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 찾아서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빅죠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BJ 빅현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사망 소식을 전하며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빅죠와 홀라당 멤버로 활동했던 박사장 또한 “저와 15년을 함께 노래했던 빅죠 형이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형을 떠나보내기가 너무 힘들다. 기도해주세요”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빅죠는 2008년 그룹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했다. 그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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