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장인어른 장광 생신에 '두둑한 현금' 플렉스 "봉투를 준비했습니다"(미자네주막)

남서영 2023. 1. 6.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미자가 성우 겸 배우인 아버지 장광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 속 아버지 장광의 생일을 맞아 한우 등심 파티를 준비한 미자는 노래로 시작을 알렸다.

이에 미자는 당황하며 "한우에 관자에 엄청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지만, 장광은 "먹는 걸로 끝이지? 양말이라도 사 와야지"라고 서운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미자가 성우 겸 배우인 아버지 장광의 생일을 축하했다.

5일 '미자네 주막'에는 '영화배우 아버지와 개그우먼 딸의 위험한 식사(ft. 이번엔..진짜 한우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버지 장광의 생일을 맞아 한우 등심 파티를 준비한 미자는 노래로 시작을 알렸다.

출처| 미자네 주막

지난 영상에 출연했던 장광은 "싼걸 (수입산 소고기)로 먹여 놓고서는 또 출연하라 그러면, 오늘은 생일을 빌미로 한우라 하고. 한우가 끝이니? 딴 건 없지?"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미자는 당황하며 "한우에 관자에 엄청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지만, 장광은 "먹는 걸로 끝이지? 양말이라도 사 와야지"라고 서운해했다.

결국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위 코미디언 김태현은 "아버님, 봉투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해 장광을 웃게 했다.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