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정치혁신위 출범, 선거구 개편 논의…위원장에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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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당 정치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혁신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혁신위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법정 기한(4월10일)을 앞두고 선거구 개편 문제를 본격 논의한다.
혁신위 관계자는 "출범식을 통해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이 대표를 포함해 위원들의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며 "최근 논쟁이 되는 선거구제 관련 논의와 이에 대한 언급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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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당 정치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혁신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혁신위 인원은 총 16명으로, 위원장은 장경태 최고위원, 이해식 당 조직사무부총장이 정당혁신분과장, 문진석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정치개혁분과장을 각각 맡는다.
혁신위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법정 기한(4월10일)을 앞두고 선거구 개편 문제를 본격 논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총선을 앞둔 만큼 당 혁신은 물론 정치 혁신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했다.
혁신위 관계자는 "출범식을 통해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이 대표를 포함해 위원들의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며 "최근 논쟁이 되는 선거구제 관련 논의와 이에 대한 언급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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