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제주도 여행 근황을 알렸다.

현숙은 1월 5일 유튜브 채널 '최고 여깽'을 통해 '[제주도여행1편] 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숙과 영철은 고급 풀빌라를 찾아 행복한 여행을 만끽했다. 현숙은 풀빌라를 고른 이유로 수영장과 스파를 꼽으면서 남다른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숙은 수영복을 입고 영철의 반응을 보기위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영철은 감탄하면서 현숙을 찍고, 팔굽혀 펴기로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또 현숙과 영철은 수영장에서 수중 발레를 하는 등 편안한 스킨쉽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10기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실제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밝혀 올해 재혼을 암시하기도.

현숙은 파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발레 전공자로서 K팝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영철은 N상호금융에서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최고 여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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