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사장, 美 경제지 포춘 주최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서 기술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포춘(Fortune)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HD현대 측은 탈탄소,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대 테크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포춘(Fortune)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한 이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 중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대 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 노마드 라이브러리에서 '기후변화와 탈탄소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HD현대 측은 탈탄소,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대 테크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를 비롯해 항공 택시 기업인 조비 에어에이션, 라이다전문 기업 에이아이, 기상예보 전문기업 아큐웨더 등 테크 기업들과 델타, 폭스바겐,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
한편 2001년부터 시작된 포춘 브레인스톰은 다양한 업계 리딩 기업들의 CEO, 테크 전문가 등이 모여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행사로, 지난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이제 ‘나꼼수’ 김용민과 싸우나…“첼리스트 쪽에 붙었나?”
- 길 가던 40대 여성에 `묻지마 폭행`…무서운 중학생들, 1명 구속
- "죽음의 신이 왔다"…탑승객 난동, 중국 항공기 운항 취소
- 尹, 의도적 비판? 암호? …KBS, 대체 무슨 실수했길래
- 40대 의사 `살인 미수극`…가족 탄 테슬라 76m 절벽 아래 추락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