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다작 원동력은 母, 허블리 별명 좋아해" (연중)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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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배우 허성태가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이날 2023년을 빛낼 스타에는 코미디언 김숙과 방송인 조나단, 가수 겸 배우 정용화, 배우 허성태, 그룹 르세라핌 등이 꼽혔다.
허성태는 "다작을 위해 달린 건 아닌데, 순수한 이유는 어머니께 빨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뿐이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작품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허성태는 "그렇게만 된다면 '연중'에서 시키는 모든 걸 다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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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중 플러스' 배우 허성태가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신년기획' 코너에서는 '연중'에서 선정한 2023년을 빛낼 스타를 직접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이날 2023년을 빛낼 스타에는 코미디언 김숙과 방송인 조나단, 가수 겸 배우 정용화, 배우 허성태, 그룹 르세라핌 등이 꼽혔다.
지난해 드라마 '붉은단심'으로 새 캐릭터를 선보인 허성태는 "악역을 벗고 다른 장르, 다양한 캐릭터를 많이 했다. 로코 같은 것도 했다. 그래서 올 한해는 행운이었고, 즐겁게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올해 2편의 영화, 5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다작왕으로도 등극한 바.
허성태는 "다작을 위해 달린 건 아닌데, 순수한 이유는 어머니께 빨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뿐이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작품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양한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는 '허블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명적인 댄스까지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허성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매 순간이 너무 과분하고 행복했다. 덕분에 어머니도 너무 좋아해 준 한해라서 올한해 큰 효도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허성태는 포춘볼로 '칸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다'를 뽐았다. 허성태는 "그렇게만 된다면 '연중'에서 시키는 모든 걸 다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시선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허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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