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삼성·LG 부스 찾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꾸린 게 많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원 SK그룹·SK온 수석부회장이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방문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둘러봤다.
최 수석부회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석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전시관 관람에 동행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35분 정도 둘러본 후 LG전자 전시관으로 이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 수석부회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석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최 수석부회장이 삼성전자 전시관에 도착하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맞이했다.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전시관 관람에 동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규모인 3368㎡(약 1019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기기 간 연결을 강조하기 위해 부스를 ▲지속 가능성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워크 등 6구역으로 나눴다. 개별 제품보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기술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이후 최 수석부회장은 LG전자 전시관에 들어가 LG전자 관계자들로부터 전시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 수석부회장에게 전시품을 설명한 이정섭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최 수석부회장이) 올레드 지평선의 곡률에 대한 질문 등을 했다"며 "여기서 영화 '아바타2'를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Life's Good'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투명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TV인 'OLED T',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3840x216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 규격 무선 영상 전송 지원 솔루션을 탑재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 평평한 상태에서 화면이 구부러질 수 있는 모니터인 LG 올레드 플렉스 등을 전시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판 설거지는 매니저가"… 류준열, 뒤늦은 '갑질 논란' 휩싸인 이유 - 머니S
- [단독]'재벌집 막내아들' 中 OTT 불법 업로드… 래몽래인 "조치 할 것" - 머니S
- "여전히 예뻐" 고윤정, 졸업사진 '원본' 공개됐다… 비교해보니? - 머니S
- "다음엔 조용히"… 방탄소년단 RM, 화엄사 방문 기사화 '당황' - 머니S
- '깍쟁이 왕자님♥' 안영미 임신, 엄마 된다… 결혼 3년만 - 머니S
- 美 연준, 연내 금리 인하 없다… "상반기 기준금리 5.4%까지 올려야" - 머니S
- "박태환 때문에 싸워"…임사랑, ♥모태범과 무슨 일이? - 머니S
- "매일 재워줄 수 있을 만큼 사랑해"…'이종석♥?' 아이유 연애관 - 머니S
- 금 가격 다시 '들썩'… 금 ETF 석달새 17% '번쩍' - 머니S
- '더 글로리'도 中 불법 유통?… 평점 사이트에 버젓이 등장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