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성형 전 얼굴+37kg 감량 깜짝 공개 “캐스팅 제의? 연락주세요”

이슬기 2023. 1. 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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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옥순은 1월 6일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옥순은 캐스팅 제의를 받아본 적이 "아쉽게도 없다"며 "연락주세여"라고 귀여운 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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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옥순은 1월 6일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본인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눈! 수술 안했어여"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코 성형에 대해서는 하기 전 사진도 공개, "하긴 잘 한 거 같나요?"라고 묻는 등 쿨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저 보조제 열심히 챙겨 먹어요. 다이어트 제품 거의 안 먹어본 게 없는 지경"이라며 최고 몸무게와 최저 몸무게의 갭이 대략 37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랑했다.

닮은꼴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만하지만 대답하자면 요즘 이 분"이라며 있지의 유나를 꼽았다.

또 그는 '돌싱글즈'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 사람 언급, 이혼 사유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히는 한편 '나는 솔로' 출연 후 좋은 점으로는 연인 유현철을 만난 것을 꼽아 애정을 전했다.

더불어 옥순은 캐스팅 제의를 받아본 적이 "아쉽게도 없다"며 "연락주세여"라고 귀여운 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옥순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자신을 향한 악플이 과열되자 댓글창을 닫기도 했다.

(사진=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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