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고양이, 1232억 벌었다”, 세계에서 세번째 비싼 애완동물[해외이슈]

2023. 1. 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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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의 고양이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고양이 정보 웹사이트 ‘올 어바웃 캣츠’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명한 고양이인 스코티시 폴드 올리비아 벤슨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애완동물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올리비아 벤슨은 스위프트의 뮤직 비디오 출연으로 벌어들인 9,700만 달러(약 1,232억)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어트 콜라와 같은 엄청난 예산의 광고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다. 참고로 2022년 기준으로 스위프트의 추정 순자산은 4억5000만 달러(약 5,737억))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애완동물은 독일 셰퍼드 ‘군터 6세’가 차지했으며, 2위는 ‘Nala Cat’이 올랐다.

군터6세의 재산은 5억 달러(약 6,380억)에 달한다.

한편, 스위프트는 자신이 직접 쓴 각본으로 장편 영화를 만들 예정이며, 제작은 독립·예술 영화 배급사인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맡는다.

[사진 = 스위프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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