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구치소 식단표에 “단백질 너무 없어” 근손실 걱정(관계자 외 출입금지)

서유나 2023. 1. 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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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구치소 식단표에 운동인다운 걱정을 했다.

1월 5일 첫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이 첫 번째 금지 구역인 서울 남부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날 실제 수감자처럼 보통 4명의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거실에 갇힌 김종국, 양세형은 안을 둘러보느라 바빴다.

이어 주간 식단표를 발견해 보다가 김종국은 "야 근데 너무 단백질이 없다. 너무 탄수화물"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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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종국이 구치소 식단표에 운동인다운 걱정을 했다.

1월 5일 첫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이 첫 번째 금지 구역인 서울 남부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날 실제 수감자처럼 보통 4명의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거실에 갇힌 김종국, 양세형은 안을 둘러보느라 바빴다. 이때 영치금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의 가격을 둘러본 이들은 구매 가능 목록에서 뜻밖에도 탈모약을 발견하곤 신기해했는데.

이어 주간 식단표를 발견해 보다가 김종국은 "야 근데 너무 단백질이 없다. 너무 탄수화물"이라고 토로했다. 그러곤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물건들 목록을 살피며 "프로틴은 안 파나?"라고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운동인에겐 근손실이 탈모보다 큰 고민이라는 남다른 논리를 펼쳤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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