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장금 ♥차예련도 놀랄 요리 금손‥가마솥 통닭 뚝딱(세컨하우스)[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 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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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가마솥 통닭 만들기를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당에 연못을 만든 주상욱, 조재윤은 가마솥으로 통닭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주상욱은 "어찌 보면 우리가 자주 먹는 너무 익숙한 치킨인데, 사실 집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야외에서, 또 가마솥에 이런 분위기에 웃으면서 연기가 나든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속살이 촉촉한 치킨 맛에 주상욱은 "이게 가마솥이라 그런가, 기름이 깨끗해서 그런가"라고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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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상욱이 가마솥 통닭 만들기를 성공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주상욱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당에 연못을 만든 주상욱, 조재윤은 가마솥으로 통닭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주상욱은 “어찌 보면 우리가 자주 먹는 너무 익숙한 치킨인데, 사실 집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야외에서, 또 가마솥에 이런 분위기에 웃으면서 연기가 나든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조재윤이 실패할까 봐 걱정하자, 주상욱은 “불조절을 잘해야지”라고 조재윤에게 불 지피기를 맡겼다. 불을 피운 조재윤이 “기름 얼마큼 넣나”라고 묻자, 주상욱은 “형이 나 사랑하는 만큼?”이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조재윤은 “부족해. 탱크로 가져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닭 손질을 맡은 주상욱은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닭 손질을 하고 튀김 반죽까지 입혔다. 기름에 닭을 튀기기 시작하자 조재윤은 “우리 요리 프로그램 다 섭렵하면 어떡하지”라고 기대했다.

주상욱은 “양념은 내가 공부해 왔다”라며 케첩, 고추장, 마늘, 설탕, 딸기잼 등으로 양념을 했고, 잘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을 넣고 버무려 반반 치킨을 완성했다. 조재윤은 “공장을 차려라”며 치킨 맛에 감탄했다.

속살이 촉촉한 치킨 맛에 주상욱은 “이게 가마솥이라 그런가, 기름이 깨끗해서 그런가”라고 신기해 했다. 조재윤은 “너의 양념, 너의 정성”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주상욱은 “형의 기름 온도”라고 화답했다.

주상욱은 “나도 깜짝 놀랐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랐다. 참 많은 것을 경험하고, 거기에다 맛까지 있다. 최고의 힐링이다”라고 만족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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