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맨유-아약스서 뛴 블린트, '깜짝' 바이에른 뮌헨 입단

이재호 기자 2023. 1. 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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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에서 뛰었던 데일리 블린트(33)가 깜짝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블린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와 아약스에서 뛴 네덜란드 출신의 수비수 블린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아약스와 계약해지 후 FA신분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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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에서 뛰었던 데일리 블린트(33)가 깜짝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블린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 반년이다.

ⓒ바이에른 뮌헨

맨유와 아약스에서 뛴 네덜란드 출신의 수비수 블린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아약스와 계약해지 후 FA신분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게 됐다. 

뮌헨 입장에서는 중앙 수비는 물론 왼쭉 풀백까지 가능한 베테랑을 반년짜리 계약으로 데려오면서 수비 뎁스를 강화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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