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디 싱크 "'기묘한이야기' 마지막 촬영 앞둬...두렵고 슬프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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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연 배우 세이디 싱크(20)가 마지막 시즌 촬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NBC 유명 토크쇼 '투데이'에서 세이디 싱크는 '기묘한 이야기'의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 시즌을 촬영하는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02년생인 세이디 싱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기묘한 이야기'에서 맥스 메이필드 역을 맡아 시즌 2부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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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연 배우 세이디 싱크(20)가 마지막 시즌 촬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NBC 유명 토크쇼 '투데이'에서 세이디 싱크는 '기묘한 이야기'의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 시즌을 촬영하는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끔찍할 것이다.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가족이다"라며 "작별을 고하고 다음 시즌으로 서로 볼 수 없다는 사실은 두렵고 슬프다"라고 말해 주위를 씁쓸하게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은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내보였다.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 5에 대한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출 및 극본을 맡은 더퍼 형제는 마지막 시즌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의 인물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5는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2024년 여름에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즌 4까지 공개됐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매 시즌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2년생인 세이디 싱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기묘한 이야기'에서 맥스 메이필드 역을 맡아 시즌 2부터 등장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NBC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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