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보정 논란이 웬 말…미모는 14세 연하 '이도현의 후배' 맞네!

2023. 1. 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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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독보적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여성 의류 브랜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송혜교의 남다른 아우라가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현재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문동은과는 또 다른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엿보게 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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