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이기영 살해 시신 수색 강원청 수색견 ‘볼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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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이기영(31)이 살해한 50대 여성 시신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강원경찰청에서도 수색견 '볼트'가 투입돼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강원경찰청에 수색견 파견을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핸들러 김한민 경위 등 2명과 수색견 볼트(말리노이즈)를 파견했다.
현재까지 볼트는 세 차례 수색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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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이기영(31)이 살해한 50대 여성 시신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강원경찰청에서도 수색견 ‘볼트’가 투입돼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강원경찰청에 수색견 파견을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핸들러 김한민 경위 등 2명과 수색견 볼트(말리노이즈)를 파견했다.
현재까지 볼트는 세 차례 수색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출신인 말리노이즈 견종은 대표적인 목양견으로 충성심과 지능이 높아 구조견과 경비견, 군견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8월 경기 파주 자택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공릉천변에 유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20일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가 난 60대 택시기사를 합의금을 준다며 집으로 데려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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