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학폭 당하던 문동은 어디가고 본체로 컴백 '여신美'

하수정 2023. 1. 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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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흑백 사진에서도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목까지 꽉 채운 단추, 무표정한 얼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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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송혜교가 흑백 사진에서도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목까지 꽉 채운 단추, 무표정한 얼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비교해 180도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오픈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미혼모의 딸이자 학폭 피해자 문동은으로 분해 열연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TOP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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