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즌 1호 트레이드 터졌다!…보스턴-샌안토니오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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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트레이드가 마침내 터졌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한국시간) 새벽 4시 경,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은 이번 트레이드서 빅맨 노아 본레와 현금을 샌안토니오에 넘기며 로스터를 정비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이번 트레이드에서 필요한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골지 젱을 방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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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6일(한국시간) 새벽 4시 경,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은 이번 트레이드서 빅맨 노아 본레와 현금을 샌안토니오에 넘기며 로스터를 정비했다.
보스턴이 본레를 내주면서 별도의 반대 급부를 받지는 않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추후 보도를 통해 트레이드의 추가적인 내용이 전해질 수는 있지만, 최초 보도에 의하면 이번 트레이드는 무상 트레이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레는 2014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입성해, 이후 8개의 팀을 떠돈 저니맨이다. 208cm 117kg의 신체 조건을 보유, 많은 NBA 팬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공수 양면에서 한정적인 역할을 보이며 한 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본레는 올 시즌 보스턴 소속으로 23경기 출전 경기당 1.1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이번 트레이드에서 필요한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골지 젱을 방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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