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단발'로 싹둑...남편 전선욱 취향?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결혼 후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5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머리를 자르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칼 단발' 헤어스타일로 '거울 셀카'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목선과 허리 라인으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 12월에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야옹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