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오로라 기자 2023. 1. 6. 03:03
LS그룹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엔엠, LS엠트론, E1, 예스코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전해왔다.
이번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안원영 LS 경영지원본부장은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이상 달아오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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