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호주서 경기 치르는 조코비치 반기는 팬들
애들레이드=AP 뉴시스 2023. 1.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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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5위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16강에서 프랑스의 캉탱 알리스(64위)를 2-0으로 꺾은 뒤 세르비아 국기가 그려진 응원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거부로 호주에서 추방당했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만에 호주 코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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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5위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16강에서 프랑스의 캉탱 알리스(64위)를 2-0으로 꺾은 뒤 세르비아 국기가 그려진 응원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거부로 호주에서 추방당했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만에 호주 코트에 섰다.
애들레이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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