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수비수 최지묵 영입

이병욱 기자 2023. 1.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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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5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최지묵(25·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대고와 울산대를 나온 최지묵은 2020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지난 시즌까지 줄곧 뛰었다.

최지묵은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로 빌드업 능력을 갖췄고 공격에도 적극 가담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최지묵의 영입으로 라이트백 박세진과 최준, 레프트백 최지묵으로 구성된 수비 양 날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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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5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최지묵(25·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대고와 울산대를 나온 최지묵은 2020년 성남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지난 시즌까지 줄곧 뛰었다. 최지묵은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로 빌드업 능력을 갖췄고 공격에도 적극 가담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최지묵의 영입으로 라이트백 박세진과 최준, 레프트백 최지묵으로 구성된 수비 양 날개를 갖추게 됐다. 최지묵은 “경기장 안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시너지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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