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 이승철·백지영 등 7400여 곡 저작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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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이하 RBW)가 3,700여 곡의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추가 확보해 주목된다.
RBW는 음악을 포함한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성장한 명실상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2021년 11월 기업공개(IPO) 당시 약 2,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던 데서 14개월 만에 300%에 육박하는 성장을 이뤘다.
RBW에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7,400곡이 넘는 음악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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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알비더블유(이하 RBW)가 3,700여 곡의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추가 확보해 주목된다.
RBW는 음악을 포함한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성장한 명실상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2021년 11월 기업공개(IPO) 당시 약 2,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던 데서 14개월 만에 300%에 육박하는 성장을 이뤘다. 최근 추가된 음악 IP에는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서쪽하늘', 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백지영 '잊지 말아요', 김태우 '사랑비', 이승기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 '8282', 시크릿 'Madonna' 등의 메가 히트곡이 다수 포함됐으며, MC몽, 박효신, 허각, 포스트맨, 더로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곡들도 포함됐다.
RBW 김진우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을 포함한, IP 매니지먼트 활동을 통해 음악 IP의 밸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7,400여 곡의 음악 IP를 활용하는 신규 사업을 보다 전략적으로 추진, 매출 증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BW에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7,400곡이 넘는 음악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2021년에는 오마이걸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으며 지난해 1월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 최근 카라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콘텐츠 제작사인 얼반웍스를 인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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