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연결을 통해 꿈을 현실로”… 삼성전자 초연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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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이 주는 행복과 풍요로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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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이 주는 행복과 풍요로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시장에 출시된 140억개에 달하는 다양한 기기들을 원활하게 연결해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디바이스경험(DX)부문 소속 절반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커넥티드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가올 초연결 시대에서 삼성의 기술로 디지털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술이 주는 행복과 풍요로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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