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대상 이승기에 "이겨야 해, 고생 많다"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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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이승기를 독점 인터뷰한 모습을 공개, 차예련과 주상욱이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이승기를 독점 인터뷰했다.
이 가운데 시상식 끝나고 난 모습을 '연중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했는데, 함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과 그의 아내 차예련이 이승기에게 "고생많았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어 이겨야한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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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이승기를 독점 인터뷰한 모습을 공개, 차예련과 주상욱이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이승기를 독점 인터뷰했다.
이날 이승기가 연말 ‘KBS 드라마 연기대상’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KBS 대기실부터 매니저와 함께 등장했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이승기는 “나중에 얘기하겠다”며 빠르게 자리를 피했다.
이 가운데 시상식이 시작됐고,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가 앞으로 활동계획을 묻자 이승기는 “활동과 다툼계획도 있다”면서 이세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 열심히, 제 일 주어진 일을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원래대로 열심히 배우의 길 잘 걸어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승기는 주상욱과 함께 연기대상도 공동수상 했다. 당시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올 한 해 인생에서 힘든 해 ,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송구스럽다”면서 “‘연기대상’ 와야하나 불참해야하나 고민하기도 해,개인적인 일이 있어 마냥 웃기도 마음에 걸렸다, 무표정도 도리가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는 “10년, 20년 후 이 자리 앉아있을 후배들을 위해,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겠다),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싸워서 얻어내야하는 이런 일은 물려주면 안 된다고 오늘 또 다짐한다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시상식 끝나고 난 모습을 ‘연중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했는데, 함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과 그의 아내 차예련이 이승기에게 “고생많았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어 이겨야한다”며 응원했다. 주상욱은 “(삭발 이유)말 안 했으면 저 정도야? 싶었다”고 하자 이승기는 작품 때문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고, 두 사람은 “좋은 일로 2023년 대박날 것”이라며 이승기를 응원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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