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탈퇴" 안영미, 이대로 셀럽파이브 해체? '결별'한 김신영도 재소환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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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깜짝 임신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셀럽파이브'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안영미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는 은퇴하고 싶다. 셀럽파이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임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런 안영미의 셀럽파이브 탈퇴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혹시 안영미가 실제로 셀럽파이브를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염려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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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안영미가 깜짝 임신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셀럽파이브'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5일 OSEN 취재 결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토끼띠 맘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영미는 현재 임신 3개월인 상태. 이와 관련 안영미는 직접 “정확히는 13주 됐다”고 밝혔으며 안영미의 소속사 역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하며 공식적으로 이를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안영미는 새해에 접어들어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별다른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았으나, 그가 가장 마지막으로 남긴 12월31일 게시물에 팬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진 것.
누리꾼ㄴ들은 "어니 드디어 임신 축하드려요!!", "와우 깍쟁이 왕자님과 사귀실 때부터 원하시던 일이 이뤄졌네요", "몸 건강하게 지내시고 순산을 기원합니다", "언니 생각하면 항상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이젠 정말 두배 세배 아니 천만배는 더들릴꺼같네요~이쁜 아이랑 깍쟁이 왕자님이랑 행복하세요~"라며 축하했다.
특히 원조 소식좌로 알려진 그에게 "입덧 심하게 하지않고 잘지나가면 좋겠다", "영양가득 음식 잘챙겨드세요"라며 걱정하기도.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댓글은 그의 셀럽파이브 활동에 관한 것이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안영미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는 은퇴하고 싶다. 셀럽파이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임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멤버들은 미혼이기에 임신 가능성이 없으나 자신은 기혼을 했기에 가능하다는 이유.
이런 안영미의 셀럽파이브 탈퇴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혹시 안영미가 실제로 셀럽파이브를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염려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셀럽파이즈 멤버인 김신영도 최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재계약 없이 결별을 발표했기에 실제 셀럽파이브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냐는 아쉬운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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