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론칭 와인 근황.. 일주일 만에 온라인 ‘완판’

이지민 2023. 1. 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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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탑이 론칭한 와인 홍보에 나섰다.

이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 과정과 와인 라벨(레이블) 작업과 브랜딩까지 전체 과정에 관여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빅뱅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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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탑이 론칭한 와인 홍보에 나섰다.

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스팟에 대한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 세계 온라인 물량 완판 소식을 전했다.

이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 과정과 와인 라벨(레이블) 작업과 브랜딩까지 전체 과정에 관여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와인 라벨엔 탑의 친구인 일본 컨템퍼러리 아티스트 코헤이 나와의 대형 유화 작품(Direction #50) 원작을 작게 넣었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빅뱅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탑은 우주여행에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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