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대학부 올하트 '쾌거'→현역부 안성훈·송민준은 '추가 합격'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대학부(강재수 강태풍 임채평 장송호 최수호 윤준협 박지현)가 전원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예선에서 '올하트'를 받았던 멤버로 구성된 현역부 A1(손빈아 송민준 노지훈 안성훈) 중에선 송민준과 안성훈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마스터 군단은 현역부 A1 중 2명의 추가 합격자를 정했고, 안성훈과 송민준을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팀 미션'이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았던 대학부는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그들만의 세미 트로트로 재탄생시켰다. 대학부는 시원하게 터지는 발성과 완벽한 팀워크로 무대를 채웠고, 아이돌급 동선과 짜임새 있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스터 군단 모두 하트를 눌러 대학부는 '올하트'에 성공했다.무대를 본 원곡자 마스터 장민호는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냐. 제가 30대 중반에 데뷔한 노래였다. 당시 제가 불렀을 때 왜 반응이 없었는지 이분들의 무대를 통해 알게 됐다. 잘 봤다"고 극찬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기세가 대단하다. 상승 기세를 탔다. 준영씨가 골반을 왔다 갔다 하는 순간 하트를 더 일찍 누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습량이 보였다. 너무나 완벽한 무대를 봤다. 단 한 명도 아쉬움이 없는 무대였고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마스터 이홍기는 "세 번의 반전이 너무 좋았다. 슬로 리듬으로 템포가 빠졌을 때 극락으로 보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이로 인해 대학부 강재수, 강태풍, 임채평, 장송호, 최수호, 윤준협, 박지현은 나란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MC 김성주는 "현역부 A조의 합격 인원이 많아서 현역부 A1와 현역부 A2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역부 A1은 남진의 '너 말이야'를 신나는 록 트로트로 재탄생시켰다. 이들은 야광 채찍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14개 중 12개 하트를 획득하면서 '올하트'에 실패했다. 무대를 본 마스터 진성은 "정말 새로운 장르를 보는 황홀감에 빠졌다. 안성훈씨는 정통 트로트의 목소리인데 록으로 찢어지는 괴성에 감동받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마스터 윤정은 "네 분이 (예선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올라왔다. 기본적으로 실력을 안다. 노래와 연주,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주고 싶어 한다. 먹을 건 정말 많은데 메인 디시가 없는 느낌이었다. 전원을 올리기에는 미흡했다"고 안타까운 점을 지적했다.
마스터 군단은 현역부 A1 중 2명의 추가 합격자를 정했고, 안성훈과 송민준을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발표했다. 이로 인해 손빈아와 노지훈은 탈락하게 됐다. 송민준은 탈락한 노지훈에게 "미안하다. 너무 잔인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긴 여행 평온하길" 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가족 슬픔 속 영면 [종합] - 스타뉴스
- 선고 직후 한숨..김호중, 음주 뺑소니 '실형 불복' 석방 노리나[종합] - 스타뉴스
- 최현욱 '셀프 전라 노출' 해프닝..소속사 "별도 입장 없다" [공식] - 스타뉴스
- 서윤아 "故송재림 마지막 배웅, 두렵고 떨렸다..여행 평안하길" - 스타뉴스
- 김호중, '음주 뺑소니' 2년 6개월 실형 불복 '즉각 항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