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플러스' 차예련, 이승기 응원 "고생 많다. 이겨야 해"

이소연 2023. 1. 6. 0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플러스' 차예련이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 응원을 건넸다.

1월 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시상식 뒷모습을 담았다.

주상욱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 진짜야. 이겨야 돼"라며 힘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중 플러스’ 차예련이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 응원을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시상식 뒷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승기는 주상욱과 함께 2022 KBS 연기 대상 공동 대상을 받았다.

수상 후 이승기는 주상욱, 이승기와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주상욱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이승기에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 진짜야. 이겨야 돼”라며 힘을 줬다.

주상욱은 "계속 보니 반삭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얘기 안 했으면 (삭발에) 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기는 “그렇더라. 아까 배우들 봤는데도 아무 말도 못 하더라. 이게 아닌데”라며 “말을 못 해서 그때 얘기한 거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잘했다. 2023년 대박 날 거다”고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