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군복무 진에 편지·선물 자제 당부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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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팬들에게 군 복무 중인 멤버 진(김석진·30)에게 편지 및 선물 배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이 성실히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고 알리면서 "신병교육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이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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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팬들에게 군 복무 중인 멤버 진(김석진·30)에게 편지 및 선물 배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이 성실히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고 알리면서 “신병교육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이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진의 신병교육 수료식 방문을 삼가달라고 덧붙였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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