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맘 됐다”…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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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예비 엄마가 됐다.

5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이날 진행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 (임신사실을 빨리 밝히고 싶었지만)임신 3개월까지는 입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해서 묵언수행을 하면서 꾹 눌러 참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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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예비 엄마가 됐다. 5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이날 진행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 (임신사실을 빨리 밝히고 싶었지만)임신 3개월까지는 입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해서 묵언수행을 하면서 꾹 눌러 참았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라디오 스타’, ENA ‘효자촌’에 출연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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