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파격 셀프 만삭 화보 “외국 언니 따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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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비키니 D라인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 언니 따라 하기 2탄. 셀프 만삭 화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지소연이 비키니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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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지소연이 비키니 D라인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 언니 따라 하기 2탄. 셀프 만삭 화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소연은 “열심히 찍었는데. 모델 시절 이런 포즈쯤은 정말 쉽게 했는데. 어렵네요 어려워. 그래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쉬워 보이나 절대 쉽지 않은 포즈. 그래도 남겨서 행복한 우리 둘+ 뽁뽁이”라고 셀프 화보를 찍을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끝으로 “이때 배는 지금에 비하면 아주 귀엽네요. 지금은 아주 킹 왕 수박만 한 내 배.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네요. 막달 이렇게 힘든 거구나. 존경합니다. 모든 어머니들”라며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지소연이 비키니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배만 볼록하게 튀어나온 늘씬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 지소연이다. 170cm의 훤칠한 기럭지로 포즈를 잡고 있으니 화보를 방불케 했다.
남편 송재희 역시 식스팩을 자랑하며 만삭 화보에 동참했다. “30 weeks”라고 모래사장에 적어 눈길을 끌었다. 괌의 석양 아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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