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진종오·조해리’ 추천

[KBS 강릉]초대 위원장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물러나며 4개월 동안 공석 상태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이달(1월)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가 사격선수 진종오와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를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천해, 선임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다른 후보는 없으며, 이달(1월) 안으로 새 조직위원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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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