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예선 眞 박지현·善 황민호·美 김용필

황서연 기자 2023. 1. 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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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예선의 승자가 가려졌다.

5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는 예선을 마무리 지은 119명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가 합격자가 정해진 끝에 총 119명 중 73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1차 무대에 진출했다.

그 중에서도 참가자들의 이목은 예선 1, 2, 3등을 가리는 진선미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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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트롯2' 예선의 승자가 가려졌다.

5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는 예선을 마무리 지은 119명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가 합격자가 정해진 끝에 총 119명 중 73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1차 무대에 진출했다.

그 중에서도 참가자들의 이목은 예선 1, 2, 3등을 가리는 진선미 발표였다. 프로그램 초반 화제성이 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긴장한 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발표 결과 3등인 미는 '낭만 트롯' 김용필이 뽑혔다. 2등인 선은 10살 소년 황민호가 선정돼 놀라움을 더했다. 황민호는 나이가 어려 이미 귀가한 후였고, 녹화 현장에 남아있던 형 황민우가 기뻐하며 동생의 선전을 반겼다.

마지막으로 1등 진은 대학부에서 나왔다. 전원 올하트를 받은 막강한 팀 안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인물은 활어 같은 가창력을 뽐낸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은 MC 김성주가 씌워주는 왕관을 쓰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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