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플러스' 차예련, 후크와 분쟁 中 이승기에 "이겨야 돼" 응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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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플러스'에서 KBS 연기대상 무대 밖 이야기를 공개했다.
차예련이 후크 엔터와 분쟁 중인 이승기를 응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4회에서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또 '연예대상' 무대 뒤에서 이승기를 만난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 이겨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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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KBS 연기대상 무대 밖 이야기를 공개했다. 차예련이 후크 엔터와 분쟁 중인 이승기를 응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4회에서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연중 플러스' 측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상을 받은 의미에 대해 "열심히 제 일, 주어진 일을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원래대로 배우의 길을 잘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승기를 두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아이렌 너무 고맙다. 이번 '법대로 사랑하라' 김정호 역을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최고 매출을 찍은 것 같아 이 상을 받은 듯하다. 개인사로 걱정 끼쳐 송구스럽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연예대상' 무대 뒤에서 이승기를 만난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다. 이겨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어 삭발 소감에 대해 "잘 얘기했다"며 앞으로의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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