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휴전 선언 제안...푸틴 "점령지 러 영토로 인정해야"

이상순 2023. 1.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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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러시아 측이 휴전을 선언하는 방안을 제의했습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하면 어떻겠느냐면서 평화 협상을 하려면 휴전과 공정한 해결책을 찾자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통화를 나누며 휴전 선언을 제안해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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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러시아 측이 휴전을 선언하는 방안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돈바스와 자포리자, 헤르손 등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땅으로 인정한다면 대화할 뜻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하면 어떻겠느냐면서 평화 협상을 하려면 휴전과 공정한 해결책을 찾자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통화를 나누며 휴전 선언을 제안해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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