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21세 194㎝ 프랑스 국대 센터백 영입....7년 반 계약
2023. 1. 5. 23:29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첼시가 브누아 바디아실(21, 프랑스)을 영입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바디아실 영입 계약을 모두 마쳤다. 우리 구단은 바디아실과 7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디아실은 2001년생 왼발잡이 센터백이며 최근까지 프랑스 AS 모나코에서 뛰었다. .피지컬도 탄탄하다. 신장은 194㎝에 달한다.
바디아실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5시즌 동안 제 가치를 인정받은 중앙 수비수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고루 거쳤으며,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지난 2022년 9월에 디디에 데샹 감독의 부름을 받아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A매치 2경기 풀타임 출전했다
.바디아실은 “첼시에 입단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하루빨리 첼시에서 경기를 뛰고 싶다. 팬들과 만나고 싶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얼른 경험해보고 싶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첼시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바디아실의 첼시 이적을 대단히 환영한다. 그는 젊고 유능한 자원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많은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수년 동안 첼시 수비를 책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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