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메타 마피아와 NFT 프로그램 진행
가수 윤지성이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5일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이 메타쿱의 커뮤니티 NFT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와 함께 NF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메타 마피아를 통해 공개되는 윤지성의 NFT는 총 1만장이 발행될 예정이다. 윤지성은 실제 사인, 유명 사진 작가와 협업한 특별한 사진 등 유니크한 NFT를 일정 비율로 함께 준비했다.
윤지성 팬미팅 무료 초대권 추첨, NFT 구매 20% 할인, 메타 마피아 주최 팬미팅 티켓 우선 구매권, 메타 마피아 굿즈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등급별로 이용하는 멤버쉽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윤지성 메타 마피아 합류와 관련해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NFT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메타 마피아는 정체성이 부합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첫 겨울 신곡으로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하고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개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12월 24일 (December. 24)’ 플랫폼 앨범을 출시한 데 이어 새해에는 NFT 프로그램이라는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지성은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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