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쇼핑몰 경력직 연봉 2500만원 논란 해명 "담당자 착오.. 신입 연봉"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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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출신의 강민경이 쇼핑몰 인력 채용 공고 관련 논란을 해명했다.
1월 5일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SNS와 구인 구직 사이트에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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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출신의 강민경이 쇼핑몰 인력 채용 공고 관련 논란을 해명했다.
1월 5일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SNS와 구인 구직 사이트에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대졸자에 경력 3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하는 CS 직무의 연봉이 2500만 원으로 표기돼 있었다.
월급으로 치면 187만 원. 이를 두고 너무 적은 금액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강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즉각 해명했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이 “아비에무아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고에는 면접 후 연봉을 결정하겠다고 적혀 있다.
한편, 강민경은 2020년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주식회사 아비에무아를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iMBC 이소연 |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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