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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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육용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 농장은 오리 약 2만 6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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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육용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 농장은 오리 약 2만 6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검출되고 있다면서, 가금농가는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소독을 2배 이상으로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300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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