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에 완패했던 추혁진, '미스터트롯2' 재도전…올하트 본선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추혁진이 '미스터트롯2'에서 김희재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추혁진이 현역부B 참가자로 등장해 마스터 예심을 치렀다.
앞서 추혁진은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 김희재와 데스매치를 벌인 결과 11대 0으로 완패했다.
마스터로 나온 김희재는 무대 위 추혁진을 보고 "어색하다"며 웃음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추혁진이 '미스터트롯2'에서 김희재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추혁진이 현역부B 참가자로 등장해 마스터 예심을 치렀다.
앞서 추혁진은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 김희재와 데스매치를 벌인 결과 11대 0으로 완패했다. 마스터로 나온 김희재는 무대 위 추혁진을 보고 "어색하다"며 웃음 지었다. 추혁진은 "잘 지냈냐. 좋아 보인다"며 반가워했다.
그는 "시즌1을 하면서 실력적으로 창피하더라. 흉내만 내는 것 같았다. 아무 활동도 안 하고 고시생처럼 연습만 하면서 2년을 지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추혁진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아슬아슬'을 불렀다. 후렴에 김성주, 김연자, 장윤정의 이름을 넣어 불러 웃음을 자아낸 그는 올 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장윤정은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신감이 있다 못해 흘러 넘치는 모습을 보여서 '쟤가 또 왜 저러지' 했다"며 "본인의 목소리를 찾은 것 같다. 이제야 추혁진이란 가수가 완성된 것 같다"고 호평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윤제균 감독 "의심 불식시키고 영혼 불태운 정성화에 감사"[인터뷰②] - 스포츠한국
- 지효, 공주님 미모에 역대급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만삭' 지소연, 파격 D라인 비키니 화보 공개 - 스포츠한국
- 양한나, 눈 둘 곳 없는 모노키니 입고 물놀이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김민재는 ‘괴물’ 루카쿠 봉쇄했는데... 돌아온 ‘수비 짝꿍’에 발등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트와이스 모모, 볼륨감에 내려갈 듯 과감한 의상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